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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지난해 설계경제성 검토로 28억여원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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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미래교육관 설립 등 5개 사업 절감

전문가 창의적 제안 248건 시설물가치↑

울산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지난해 울산미래교육관 신축공사 등 5개 사업의 설계 경제성 검토(VE)로 예산 28억여원을 절감했다.


사업별로 울산미래교육관 설립 14억여원, 남목초 교사동 개축 3억여원, 서사초 신축 9억여원, 서사유치원 신축 2억여원, 옥성초 본관동 개축 5000만여원을 아꼈다.

분야별 전문가들의 창의적 제안 248건을 반영해 시설물 가치도 높였다. 특히 울산미래교육관 설립 공사에서 데크플레이트(Deck Plate) 공법 등을 적용해 예산 6억원을 절감했다. 데크플레이트 공법은 슬래브(slab)와 철골 구조물을 결합해 기존 합판 거푸집 조립 방식을 대체하는 건축 공법이다.


설계 경제성 검토(VE, Value Engineering)는 건설공사 초기 단계부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설계의 경제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과정이다. 시설물 기능과 품질을 높이고 공사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울산시교육청.

울산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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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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