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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주민등록·인감 업무 ‘최우수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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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민원실’ 운영 등 호평

담양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주민등록·인감 업무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 장관 표창을 받았다. 담양군 제공

담양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주민등록·인감 업무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 장관 표창을 받았다. 담양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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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 주민등록·인감 업무’ 기관 평가에서 대민행정 서비스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의 성과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주민등록·인감 제도 개선 및 발전 기여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서명 확인 제도 이용 활성화, 국민 불편 해소를 통한 대민행정 만족도 제고 등 항목으로 이뤄졌다.

군은 직장인 등 일과시간에 민원서류 발급이 어려운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매주 화요일 야간 민원실을 운영하고, 담양에 주민등록을 한 전입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입자 생활안내서’를 제작, 다양한 정보를 알렸다.


또 매주 수요일 민원 담당자 친절 교육을 추진해 대민행정 만족도 제고에 이바지했으며, 올해는 신규 시책으로 무인민원발급기 등·초본 수수료를 면제해 늘어나는 제증명 발급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다.


이병노 군수는 “앞으로도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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