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은 2일 개장과 함께 하락세다. 실적 회복의 전제인 업황 개선이 늦어질 것이란 전망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해석된다.
오전 10시 3분 롯데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1.84%(1100원) 하락한 5만8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업황 개선 가시성 향상 조건은 큰 폭의 유가 하락 내지는 가파른 수급 개선(가동률 회복)으로 판단하지만, 단기간 내 현실화할 가능성은 작다"며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24% 하향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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