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30일 2025년 ‘누구나 돌봄’ 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을 위해 서비스 제공기관 13개소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정서를 교부했다고 31일 밝혔다.
누구나 돌봄 사업은 기존 돌봄 체계의 틈새를 보완하고, 신속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독립적인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포천시는 2024년부터 ▲생활돌봄 ▲동행돌봄 ▲일시보호 ▲식사지원(도시락 배달) ▲심리상담 등 5개 주요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시는 2025년 사업을 위해 지난 11월부터 12월까지 서비스 제공기관을 모집했으며, 심사를 통해 13개 기관을 선정했다. 특히, 주거안전 서비스 제공기관과 협약을 체결해 간단한 집수리(형광등 및 수도꼭지 교체 등)를 포함한 6개 분야에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누구나 돌봄 주거안전 서비스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의 안전한 주거환경 마련에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협약 체결 이후에는 2025년 누구나 돌봄 사업 지침 교육도 병행해 민관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며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국가유공자의 자부담 없는 누구나 돌봄 서비스 이용 사항 등 2025년부터 변경된 지침을 공유하며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했다.
‘누구나 돌봄’ 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거주지 1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과 사업 추진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촘촘한 복지 지원을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협력을 통해 시민 복지를 증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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