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호 서울시청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연말 인사에서 기관솔루션2부장(본부장) 승진 발령...초대 센터장 김호대 대기업본부장 신한은행 계열 제주은행 부행장 영전...유주선· 황재필 본부장 재선임 돼 분위기 좋아
연간 45조원에 이른 막대한 예산을 가진 서울시 1·2금고를 운영하는 신한은행 서울시청 금융센터가 연말 좋은 소식으로 즐겁게 지내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27일 2025년 1월 1일 자 본부장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단행된 신규 본부장에 정문호 서울시청금융센터 커뮤니티장을 기관솔루션2부장(본부장)으로 승진 발령냈다.
정 신임 본부장은 재임 2년 동안 탁월한 리더십으로 내부 직원들은 물론 산하 지점장들과 호흡을 맞춰 뛰어난 성과를 내 이번 본부장 영전의 영광을 안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목표 대비 실적 관리에 철저, 높은 실적을 낸 것이 승진의 주요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1000원만 내면 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서울시청 광장 스케이트장 개장 지원은 물론 서울시 정책과 관련한 금융 상품을 개발 또는 지원, 서울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하는데 앞선 정책적 마인드를 갖춘 것 또한 높은 평가를 받은 요인으로 알려졌다.
정 본부장과 함께 역대 서울시청센터장 출신들이 모두 잘 돼 더욱 분위기가 좋은 실정이다.
초대 센터장을 역임한 김호대 대기업본부장이 신한은행 계열 제주은행 부행장으로 영전 발령 났다.
또 2대 센터장을 지낸 유주선 영업추진1그룹 본부장과 3대 센터장인 황재필 기관솔루션1부장(본부장)이 재선임됐다.
이처럼 신한은행 서울시청 센터장 출신들이 대거 연말 좋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직원들 사기가 충천해 있다.
한 간부는 “정문호 센터장이 본부장으로 영전하는 것을 비롯해 역대 센터장 출신들이 모두 잘 돼 센터 내 분위기가 매우 좋다”며 2025년 힘차게 시작할 기분이 든다고 전했다.
신한은행서울시청센터에는 최희주· 김계자 지점장, 임채훈· 최현진 부지점장 등이 열심히 근무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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