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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중심지로 거듭나는 속초… ‘더샵 속초프라임뷰’ 선착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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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돋이 명소 속초, 서울 접근성 개선되자 아파트 거래량도 껑충, 전년대비 13% 뛰어
-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영랑근린공원을 앞마당처럼 누리는 ‘더샵 속초프라임뷰’

주거 중심지로 거듭나는 속초… ‘더샵 속초프라임뷰’ 선착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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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새해가 되면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속초로 몰린다. 청정한 동해 바다와 웅장한 설악산이 어우러진 속초는 새해 다짐을 새기기에 완벽한 해돋이 명소로 꼽히며,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특별한 장소로 자리잡고 있다.


사계절 내내 활기가 넘치는 속초는 이제 관광 도시를 넘어 주거지로서의 가치를 더하며 부동산 시장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교통 및 생활 인프라가 꾸준히 발전하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주목받는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속초는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2027년 개통 예정인 서울~속초 동서고속화철도(KTX)와 동해북부선으로 속초의 교통환경이 크게 확대된다. 이에 서울 용산에서 속초까지 약 99분대로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교통호재로 속초는 부동산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매매거래량에 따르면, 지난해 1~10월 속초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933건이었지만, 올해에는 1,059건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교통호재 기대감과 주거지로서의 가치가 커지면서 실수요와 투자 수요가 동시에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포스코이앤씨가 강원도 속초시 금호동 일대에 선착순 분양 중인 ‘더샵 속초프라임뷰’에도 관심이 뜨겁다. 지하 4층~지상 33층, 8개동, 전용면적 84~110㎡, 136~180㎡(복층), 142~147㎡(펜트하우스) 총 1,024세대의 브랜드 대단지로 들어선다.

해당 아파트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일상 속에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영랑근린공원이 있어 건강한 힐링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공원은 봄힐스, 시민의 마당, 설악힐스, 꿈꾸는 언덕 등의 특색 있는 정원으로 설계되었다. 뿐만 아니라 단지와 연결되는 산책로와 영랑호수공원, 영랑호CC 등도 가깝다.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도 자유롭다. 단지 인근에 속초 시외버스 터미널이 있으며, 7번 국도와 동해대로를 통해 강릉, 양양, 고성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동서고속화철도(KTX)와 동해북부선도 이용할 수 있어 향후 서울 접근성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해당 아파트는 교동초와 설악중학교를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속초중, 해랑중, 속초여고, 그리고 학원 밀집지역이 인근에 위치해 자녀들의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또한, 속초로데오와 등대해수욕장, 속초관광수산시장, 이마트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이어 속초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피트니스센터, GX룸, 필라테스 스튜디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사우나 등 다양한 스포츠 공간이 마련되어 건강과 여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에듀라운지와 프라이빗 스터디룸, 멀티스튜디오, 북카페, 키즈룸 등 에듀·패밀리존도 조성돼 자녀 교육과 가족 활동을 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집과 다함께 돌봄센터, 경로당, 게스트하우스, 공유다이닝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더샵 속초프라임뷰는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을 성공적으로 마감했고, 일부 잔여 세대에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며 “선착순 계약의 경우 동·호수 추첨 없어 계약자가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더샵 속초프라임뷰’의 견본주택은 속초시 조양동 일원에 마련되어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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