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테우스자산운용은 경기도 이천시 장암리에 대규모 복합 물류센터 개발 사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자산관리회사로서 1200억원 규모의 본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을 교보생명 등 대주를 통해 실행했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은 본 개발을 프로젝트파이낸싱 비히클(PFV)을 통해 진행한다. 국내 유통·물류 대기업과 15년 장기 임대차 확약을 체결해 안정성을 확보했다. 물류센터를 수도권 물류 허브로 삼고, 자동화 설비 투자를 통해 물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운영 비용 절감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물류센터는 지하 2층에서 지상 3층 규모로, 대지면적 약 5만1000㎡, 연면적 약 6만2000㎡에 달하는 상저온 복합물류센터다. 2027년 1월 준공을 목표로 동아쏘시오홀딩스 계열사인 아벤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물류센터는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에서 차량으로 2분 거리에 있다. 영동고속도로와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지리적 강점은 수도권 허브센터로 선정한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은 올해 센텀사이언스파크 매각, 대치동 Y318 빌딩, 이천 수정리 물류센터 매각 등과 함께 인천 도화동 데이터센터 브릿지 대출 금융주선, 건설근로자공제회 블라인드 펀드 조성 등의 성과를 거뒀다.
메테우스자산운용 관계자는 "현재 물류창고 개발시장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뛰어난 입지와 우량 사업자의 장기 임대차 계약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프로젝트 구조를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임차인과 투자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자산을 개발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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