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스디에스 가 3일 연속 하락세를 지속하며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27일 오전 9시55분 현재 삼성에스디에스는 전일 대비 2600원(2.01%) 하락한 12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2만5400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실적 부진 전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현대차증권은 삼성에스디에스에 대해 올해 4분기 및 내년 실적 전망치를 업황 반영에 따라 하향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를 18만원으로 기존 대비 10% 낮췄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삼성에스디에스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3조6234억원, 영업이익 5% 증가한 2252억원으로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 이익을 10% 하회할 것"이라며 "추세적 반등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며 1월쯤 배당과 더불어 추가적인 주주환원책이 나올 가능성이 있는 점은 기대 요소"라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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