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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취약계층 위한 ‘2025년 복지 달력’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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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월 달마다 복지 정보 제공...65세 이상 취약계층 500명 배부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안내 목적...광진구 지원사업 등 다양하게 수록
벽걸이형으로 실용성, 가독성 확보...어르신 편의 고려해 특별 제작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안내를 위한 ‘2025년 복지 달력’을 제작했다.


이는 취약계층이 받을 수 있는 복지 혜택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자택이나 회사, 경로당 같은 실생활 공간에서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하게끔 돕는 취지에서다.

광진구 지원사업과 기초생활수급자 감면, 면제 제도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어르신과 장애인, 청소년처럼 대상별 특성에 맞춘 복지 서비스도 수록했다.


또 구청과 동주민센터, 유관기관 연락처를 기재해 편의를 제공한다.


광진구, 취약계층 위한 ‘2025년 복지 달력’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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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정보는 달력 하단에 삽입했다. 1~12월 매달 달력을 넘기면 새로운 안내사항이 펼쳐진다. 가로 42cm와 세로 60cm 크기로 만들어 가독성을 높였고, 벽걸이 형태로 실용성을 더했다. 글자 또한 큼직하게 쓰여 있어 어르신도 쉽게 읽을 수 있다.

대상은 광진구에 거주 중인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과 장애인이다. 총 500명에 배부, 동주민센터에서도 민원 응대 시 활용할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각종 복지사업을 효과적으로 알려 필요한 제도적 지원을 적시에 받게끔 견인하길 기대한다”며 “몰라서 혜택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정보 사각지대를 줄이며 향상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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