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파인메딕스 가 상장 첫날 120% 넘게 오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4분 현재 파인메딕스는 공모가(1만원) 대비 1만2150원(121.50%) 오른 2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09년 설립된 파인메딕스는 현직 소화기 내과 의사가 설립한 의료기기 제조업체로 국내 최초 소화기 내시경 시술도구를 국산화한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고 영업이익도 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까지 성공했다. 파인메딕스는 특히 세계 최초 하이브리드형 타이프인 점막하 박리술용 나이프(ESD-Knife)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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