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관내 등록장애인 및 예비장애인들의 건강상태 개선 및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확대 운영하기 위해 기존 물리치료실 운영을 주 5회에서 주 3회(월, 수, 금)로 축소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여주시보건소 물리치료실은 예약제로 운영하며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만성퇴행성 질환 통증 등 물리치료와 온열?전기 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65세 이상의 경우 무료로 진료할 수 있다.
축소 운영 일정은 2025년 2월부터이며, 주 3회(월, 수, 금)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 같은 기간 보건소 내 물리치료실에서 관내 장애인 및 예비장애인 대상 재활운동프로그램을 확대해 상시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물리치료실 이용 및 재활운동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여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일주일 사이 환자 136% 급증…"8년 만에 최대 유행...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