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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밀리터리 테마 관광’ 활성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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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에어소프트건 기반 '전시·체험'

전남 장흥군(군수 김성)은 최근 유니크스튜디오스와 국내 최초 에어소프트건 기반 ‘밀리터리산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역사적 자산과 지리적 강점을 밀리터리 테마산업과 접목해 신규 관광객 유치 등을 목표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밀리터리 아카데미 캠프 운영, 프로그램 제작, 전시·체험·관광 활성화 등이 포함됐다.

김성 장흥군수(가운데)와 이창수 유니크스튜디오스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장흥군 제공

김성 장흥군수(가운데)와 이창수 유니크스튜디오스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장흥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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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 군수는 “회룡포, 동학혁명 유적지, 해동사 안중근 의사 사당 등 역사적 자산과 밀리터리 체험 관광산업을 접목해 호국의 성지로서 장흥의 특성을 살릴 뿐만 아니라 현대적인 밀리터리 체험 관광지를 조성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창수 유니크스튜디오스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밀리터리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고 체류형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인구 감소,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 현안 해소에 큰 진전이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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