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다음 달 20일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이른 시일 내에 만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다.
24일 이시바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이른 시일 내에 회담을 갖고 미일 동맹을 한층 더 높은 곳으로 끌어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아직 구체적인 날짜가 조율돼있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적당한 시기를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시바 총리는 다른 정상 외교 활동에 대해 설명하면서 "얼마 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전화 통화에서 한·일, 한·미·일 협력을 유지해 가고 내년 양국 간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향한 준비를 진행할 것을 확인했다"라고도 말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이날 임시국회 회기 종료에 따라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국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개최됐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크리스마스, 앞뒤로 모두 쉰다"…24·26일도 휴일...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초동시각]'한국형 세대 보호법'이 필요한 시점](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1913481004541A.jpg)
![[법조스토리]집단소송, 피해자 구제 vs 기업 책임](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1913514216357A.jpg)
![[기자수첩]경찰청장 대행이 던진 헌법적 질문](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1913493308012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5년만에 주가 4000% 오르더니 대폭락…'버블 붕괴' 시스코의 교훈[테크토크]](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1509120855546_1765757529.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