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학교는 한국연구재단 호라이즌 유럽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우리나라가 내년부터 유럽 최대 다자간 연구 협력 프로그램인 '호라이즌 유럽'에 준회원국으로 가입할 예정임에 따라 연구자와 연구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주최됐다.
첫 강연자로 나선 우상하 한국연구재단 호라이즌 유럽 팀장은 참여 절차, 정부 지원사항 등을 발표했다. 이어 발표에 나선 장현주 엘스비어 코리아 이사는 연구업적 관리, 학술분석 솔루션을 활용하는 방법과 글로벌 연구역량 강화 방안을 설명했다.
정연두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설명회가 서울시립대 연구자분들의 사업 이해를 돕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역량 있는 연구자분들의 활발한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염다연 기자 allsal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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