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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공직자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천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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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 위해
부서 과제 6개 선정 발표…31일 시상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공직자부터 앞장서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2050 탄소중립 부서별 실천과제’ 추진에 우수한 성과를 낸 6개 부서를 선정해 오는 31일 개최할 종무식에서 시상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리시청 전경. 구리시 제공

구리시청 전경. 구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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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올 초 공직자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확대를 위해 43개 전 부서에서 46개의 탄소중립 실천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했다.


이 중 탄소중립 연관성, 탄소 절감량, 창의성 등을 서면 심사 후 선정된 9개 실천 과제에 대해 국별 주무팀장이 평가단으로 참여해 최종 6개의 과제를 선정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상 건축과(분기별 재활용품 기부의 날 운영), △우수상 위생안전과(식품위생업소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 건강증진과(일상 속 탄소중립 활동 인증 챌린지 운영), △장려상 보건정책과(텀블러 사용하기), 하수과(전 직원 1인 1 나무 가꾸기), 시립도서관(녹색 습관 도서관에서 배우기) 가 선정되었다.


선정 부서에는 시장 표창과 함께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40만원, 장려상 30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은 미래 세대를 위한 필수적인 과제”라며 “내년에도 시 전 직원이 솔선수범하여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구리=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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