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시장 "국가보훈대상자 합당한 예우·보상받을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경기 여주시 보훈단체협의회(회장 김기수)는 지난 18일 여주시 보훈회관에서 보훈단체 및 국가보훈대상자의 예우와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것에 대한 감사로 이충우 여주시장에게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김기수 여주시 보훈단체협의회 회장 등이 지난 18일 여주시 보훈회관에서 보훈단체 및 국가보훈대상자의 예우와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것에 대한 감사로 이충우 여주시장(왼쪽 네 번째)에게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여주시 제공
전달식에는 여주시 8개 보훈단체(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월남전참전자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단체를 대표하여 상이군경회 김기수 지회장이 전달했다.
감사패를 전달하며 김기수 회장은 “시장님께서 국가보훈대상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기 때문에 보훈단체 모든 회원이 고맙게 생각한다. 오늘 드린 감사패는 제가 대표로 들이기는 하지만, 국가보훈대상자 및 유족의 마음을 담아 드린 것이다”고 말했다.
이충우 시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국가보훈대상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 오늘 주신 감사패는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들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그에 합당한 예우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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