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동두천시, 겨울방학 동안 결식 우려 아동에게 중식 지원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겨울방학 결식아동 위한 아동급식위원회 개최

경기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18일 겨울방학 중 아동들의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 2024년 제2회 아동급식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동두천시가 지난 18일 겨울방학 중 아동들의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 2024년 제2회 아동급식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동두천시 제공

동두천시가 지난 18일 겨울방학 중 아동들의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 2024년 제2회 아동급식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동두천시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동급식위원회는 '동두천시 아동급식 지원 조례'에 의해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급식 지원 등을 통해 결식 등을 예방하기 위해 설치됐다.


회의에서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외식업 중앙회, 시민 대표 등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겨울방학 아동 급식 결정 대상자 8명의 지원 여부 심의와 급식 지원 여부를 결정했다.

김영미 사회복지과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해 위원회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변에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방학 중 중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부모의 근로활동 등으로 주말, 공휴일에 끼니를 챙기지 못하는 아동에게도 급식카드를 지원하고 있다.


급식 지원이 필요한 아동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동두천=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