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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제이에스티나 상한가↑‥'남북경협주'에 매수세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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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티나 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제이에스티나는 19일 오전 9시 2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660원(29.93%) 오른 2865원에 거래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최근 북한 업무를 포함한 특수 임무를 담당하는 대사에 자신의 외교 책사인 리처드 그레넬 전 주독일 대사를 지명하면서 남북경협주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징주]제이에스티나 상한가↑‥'남북경협주'에 매수세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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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넬 전 대사는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 당선인의 외교안보참모 역할을 수행했다. 이에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국무장관 후보로도 거론됐으나 실제 발탁되지는 않았다.


특별임무대사로서 그리넬 대사는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문제 해결, 미북 대화 재개 등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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