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 가 강세다. 포스코퓨처엠 합작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C&P신소재) 지분을 취득하고 전구체 생산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피노는 18일 오후 2시11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770원(13.85%) 오른 6330원에 거래됐다.
이달 16일 피노는 C&P신소재 지분 29%를 130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C&P신소재는 글로벌 전구체 1위 기업 CNGR과 이차전지 소재기업 포스코퓨처엠이 각각 80%, 20% 지분율로 합작 설립했다. 현재 경상북도 포항 영일만 4산업단지에 연간 11만 톤 규모의 니켈·코발트·망간(NCM) 전구체 생산 공장을 건설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C&P신소재 지분 취득을 계기로 전구체 및 이차전지 소재 유통과 판매에 이어 생산분야까지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며 "C&P신소재의 영일만 생산공장 건설 진행에 맞춰 추가 투자를 통한 지분 확대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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