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상생은 기업 최우선 가치”
국내 4대 방위산업 기업 중 하나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024년 경남 창원특례시 자원봉사 대회에서 창원시 우수기업 부문 창원시장 표창을 받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창원시와 자원봉사 활성화 협약을 맺고 버스 중앙차선 다기능 쉼터 지원, 우수관 정화 활동 사업 등을 펼쳤다.
이경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 3사업장장(왼쪽)이 2024년 창원특례시 자원봉사대회에서 우수기업 부문 창원시장 표창을 받은 후 홍남표 창원시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창원사업장 관계자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은 기업의 최우선 가치”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해양환경을 보호하고자 지난해부터 창원 1, 2, 3사업장 임직원이 참여 중인 우수관 정화 활동을 내년에도 이어갈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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