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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 응급구조과, 9회 생명의 별 학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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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응급구조과(학과장 박영수)는 지난 6일 ‘제9회 생명의 별 학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제는 응급구조과 학생들이 전문 응급구조사로서 요구되는 학문적 지식과 현장 실무 역량을 함양하고 다양한 응급의료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학술제를 통해 학생들은 이론을 기반으로 한 학습에서 나아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시나리오 발표와 케이스 컨퍼런스에 참여하며 실질적인 응급의료 현장 대응력을 강화할 기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응급구조과 재학생과 교수진, 외부 응급의료 전문가 등 130여명이 참석해 ▲시나리오 발표 ▲특강 ▲케이스 컨퍼런스 ▲시상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실무 중심의 발표와 토론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과 전문성을 강화할 기회를 가졌다.


특히 전남대학교병원 김건남 응급구조사가 진행한 특강은 학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실질적인 응급의료 현장의 이해를 높였다.

학술제에 참여한 한 학생은 “케이스 컨퍼런스에서 다양한 응급 상황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며 “학술제를 통해 응급구조사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강자인 전남대학교병원 김건남 응급구조사는 “이번 학술제에서 학생들과 함께 실질적인 응급의료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응급구조사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응급구조사로 성장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열정과 참여가 인상 깊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학술 교류의 장이 더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의과학대학교 응급구조과는 올해 졸업생 전원이 국가 자격시험에 100% 합격하는 성과를 달성하며 응급의료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현장 직무에 맞춘 전공 수업 강화와 현장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한 교육과정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동의과학대학교 응급구조과가 9회 생명의 별 학술제를 개최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의과학대 제공

동의과학대학교 응급구조과가 9회 생명의 별 학술제를 개최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의과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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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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