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주가가 17일 11% 넘게 급등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1분 현재 삼일제약은 전장 대비 11.84%(1530원) 오른 1만44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삼일제약이 국내 허가·판매에 대한 독점권리를 확보한 골관절염 신약 임상 3상 성공 소식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국 바이오테크 바이오스플라이스는 무릎 골관절염 신약 후보물질 '로어시비빈트'의 임상3상 장기 연장시험인 'OA-07' 결과를 미국 류마티스학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구두 발표했다.
삼일제약은 2021년 바이오스플라이스로부터 '로어시비빈트'의 국내 독점 판권을 확보했다. 시장에선 내년 상반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약 허가 신청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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