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는 부산시 수영구청(구청장 강성태)과 지역사회 해양레저 활동의 확대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3일 가진 협약식은 동명대 응급구조학과(학과장 김성주), 수영구청 문화관광과(과장 임영아) 주관으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동명대 전호환 총장, 보건복지교육대학 서희전 학장, 응급구조학과 김성주 학과장, 김덕술 교수 등이 참석하고 부산시 수영구청 강성태 구청장, 문화관광과 임영아 과장 등도 자리했다.
전호환 총장은 "학생들에게 해양 안전과 관련한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지역사회 해양레저 활동의 안전을 강화하고 응급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이번 협약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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