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유공 청소년지도자 및 모범
청소년의 공적을 알릴 기회를 가져
경남 창원특례시는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5회 경상남도 청소년지도자 시상식’을 열었다.
지난 14일 열린 시상식은 한국청소년신문사 주최 및 경상남도 청소년지도자 대상 조직위원회) 주관 △경상남도지사 표창 △경상남도교육감 표창 △창원특례시장 표창 △창원특례시의회의장 표창 △국회의원 표창 등을 지도자 및 모범 청소년 부문으로 나눠 100명에게 시상했다.
수상 대상자는 청소년 관련 봉사활동에 공적이 있는 지도자와 부모에게 효도하고 나라에 충성하는 공적이 있는 모범 청소년 중 자체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결정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시상식에 참석해 “청소년이 건전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준 청소년지도자와 모범 청소년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시는 청소년이 리더로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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