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공항철도, 1회용 교통카드 신용카드 결제 도입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오는 27일부터 공항철도 모든 역사에서 신용카드로 1회용 교통카드를 구매할 수 있다.


1회용 교통카드는 사용 완료 후 카드 반납시에 보증금(500원)이 반환되는 회수형 승차권으로, 현재 현금 구매만 가능하고 신용카드 등의 다른 결제수단은 지원하지 않는다.

공항철도, 1회용 교통카드 신용카드 결제 도입
AD
원본보기 아이콘

공항철도 측은 이용자 중 연간 150만명(지난해 기준)이 1회용 교통카드를 이용하고 있고, 1회용 교통카드를 신용카드로 구매할 수 있는지 문의하는 외국인 수가 하루 100여명에 달해 국내 철도운영기관 최초로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에 따라 13일부터 인천공항1터미널역에서 시범 운영 후 오는 27일부터 전체 역사에서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1회용 교통카드 사용 방법은 기존과 동일하며, 사용 후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박대수 공항철도 사장은 "공항철도는 인천공항에서 서울역을 연결하는 공항 연계 노선으로, 외국인 이용객들이 1회용 교통카드를 현금으로만 구매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며 "신용카드 결제 도입으로 승차권 구매 과정의 번거로움이 해소돼 열차 이용이 한층 더 빠르고 편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