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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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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주관 합동훈련…3년 연속 선정 쾌거

전남 보성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지난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각종 대형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재난관리 책임기관, 긴급구조 지원기관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훈련이다.

보성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보성군 제공

보성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보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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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 10월 21일 보성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보성소방서, 보성경찰서를 비롯한 9개 기관,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상황을 가정해 통합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와 복합재난 등 상황별 대응 체계를 점검해 훈련 실효성을 높였고, 훈련 계획수립을 비롯해 실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 작성 등 현장 중심 훈련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최근 다수 발생하고 있는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에 대비해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재난대응 역량과 관계기관 협업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모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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