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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취약계층 발굴 등 복지 현안사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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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협 회의…내년 시행 계획안 심의

함평군은 지난 1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함평군 제공

함평군은 지난 1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함평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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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은 지난 1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상익 군수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민·관 협력기구인 대표협의체 회의에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안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함평 지사협 대표협의체는 공동위원장인 임만규 부군수와 이재갑 민간위원장 등 2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사회보장계획 심의, 사회보장급여 제공 방안 자문 등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군은 지역주민 복리증진을 목표로 오는 2026년까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새로운 도약 희망찬 함평, 마음까지 치유하는 감성 복지’를 비전으로 설정, 2개 전략체계와 8대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41개 세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회의에선 관련 주요 시행계획을 구체화하고,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 동절기 저소득 취약계층 발굴 등 복지 현안 사업에 대한 협조도 논의됐다.

이재갑 민간위원장은 “군민 입장에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중추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실효성 있게 추진해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정책을 만들어가겠다”며 “민·관이 협력해 ‘희망찬 함평, 감성 복지’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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