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정보원 신임 원장에 이찬수 前 국민의힘 인권위원장
고용부 장관 임명으로 3년 임기 시작
한국고용정보원은 이창수 전 한국교통안전공단 비상임감사가 신임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원장은 지난 4월까지 국민의힘 인권위원장을 맡았던 인물로, 앞으로 3년 동안 고용정보원을 이끌게 된다.
이 원장은 천안 중앙고와 단국대 국어국문학 학사를 졸업했다. 이후 성산효대학원대에서 효문화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박사 학위를 수료했다.
이 원장은 충남도지사 비서실장과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실무위원, 국민의힘 중앙당 대변인 및 인권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7월부터는 한국교통안전공단 비상임감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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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정보원은 김영중 전 고용정보원장이 지난해 6월 발생한 '워크넷 해킹' 여파 등으로 경영평가에서 E등급을 받아 지난 8월 해임된 뒤 신임 원장을 공개 모집했다. 이후 후보자를 3배수로 추천해 고용노동부에 추천했고, 김문수 고용부 장관이 이 원장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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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김평화 기자 pea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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