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복지시설 퇴소 청년 직업교육 첫 성과 올려
소형기계 면허취득 프로그램 운영, 수료 청년 취업 성공
부산항만공사(BPA)는 복지시설을 퇴소한 자립준비 청년들의 구직을 지원하고 항만직업 종사자를 육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항만직업 교육 프로그램’이 첫 성과를 냈다고 10일 전했다.
이 직업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한 14명의 자립준비 청년 가운데 1명이 최근 관련 업계 취업에 성공했다.
부산항만공사는 2022년부터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과 협업해 복지시설을 퇴소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항만물류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소형 지게차와 굴착기 등 소형건설기계 조종 면허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1주일간 진행하는 이론·실습 교육을 수료하면 소형건설기계 조종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교육 관련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면허를 취득한 청년들의 취업을 위해 국내 물류업체 등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발굴하고 적극적인 알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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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은 “복지시설을 나온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서는 안정된 일자리가 무엇보다 중요해 이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는데 그간의 노력이 첫 번째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더 많은 청년의 자립을 돕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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