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파주시, 사랑의 온도탑 제막…목표액 11억원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김경일 시장 "시민 모두 차별 없이 행복 누릴 수 있는 사회 만들겠다"
제22호, 23호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 진행

경기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지난 9일 금촌역 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 100℃ 향한 힘찬 외침과 함께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파주시가 지원하는 ‘2025희망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시민들의 기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주시가 지난 9일 금촌역 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 100℃ 향한 힘찬 외침과 함께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한 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주시 제공

파주시가 지난 9일 금촌역 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 100℃ 향한 힘찬 외침과 함께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한 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주시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파주를 가치있게!’라는 구호 아래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올해 사랑의 온도탑 모금 목표액은 11억원으로 1%(1100만원) 모금될 때마다 온도탑이 1℃씩 올라간다.


이날 제막식에서는 송영예 ㈜바늘이야기 대표, 김준영 동현플라코 대표의 파주시 제22호, 23호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이 진행돼 나눔의 가치가 더욱 빛났다. 또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과 엘지(LG)디스플레이, 사회복지 기관 등 여러 단체에서 참여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매년 연말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사랑의 온도탑이 나눔과 돌봄의 가치가 여전히 파주라는 공동체 안에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것 같다”며 “장기적인 경제침체에도 시민 모두가 차별 없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금 기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 입금 또는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으며, 현물은 파주시청 복지정책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이웃돕기 후원금과 물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의 기초생활 해결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파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