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안보 확립과 시민 안전 활동에
전념하는 현장 근무자 격려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달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구리소방서와 군부대, 구리국군병원를 방문해 총 50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하고 대원들을 위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격려금 전달은 군과 소방서, 국군병원 방문은 연말연시 국가 수호와 시민 안전, 구조활동에 기여 중인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구리시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시민 안전, 향토방위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소방서와 군부대 등을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달 28일 구리소방서를 방문한 자리에서 “여러분과 대화하는 20분 동안 2번의 출동이 있었다. 최일선에서 시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소방관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며, 상호 긴밀히 협력하여 살기좋은 구리시를 만들자”고 말했다.
구리=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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