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시장 "의료와 문화의 가치 나누는 소중한 자리 지속 마련하겠다"
경기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5일 평생학습관 어울림 공연장에서 의료 및 문화 취약계층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의료 나눔 희망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와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하고, 노인의료나눔재단이 주관했다.
행사는 의료와 문화적 지원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질환 예방 교육과 문화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과 소외계층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의학박사의 노인성 질환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기념식, 건강 체조, 벨리댄스, 인기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행사가 의료와 문화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과 즐거움을 주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동체 정신을 강화하고 의료와 문화의 가치를 나누는 소중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동두천=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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