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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고위직 공무원 '4대 폭력' 예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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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일터·건전한 직장 문화 조성"

전남 무안군은 지난 4일 김산 군수를 포함한 고위직 공무원 41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고위직 공무원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4대 폭력 예방 교육은 매년 실시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4대 분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건전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무안군은 지난 4일 고위직 공무원 41명을 대상으로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무안군 제공

무안군은 지난 4일 고위직 공무원 41명을 대상으로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무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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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전남여성가족재단 김선희 강사를 초빙해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중심으로 '4대 폭력' 예방 관리자의 의무와 역할 등을 주제로 맞춤형 폭력 예방 통합교육으로 진행됐다.

김산 군수는 “이번 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성희롱 없는 건강한 일터 만들기와 더불어 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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