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디에스피 가 강세다. 삼성디스플레이와 38억원 규모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5일 오후 2시38분 기준 영우디에스피는 전일 대비 3.02% 상승한 64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영우디에스피는 삼성디스플레이와 38억3000만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최근 매출액대비 8.01% 규모다. 계약 종료일은 2025년 5월30일이다.
영우디에스피는 OLED 및 반도체 장비의 연구개발, 영업활동을 전개하는 기업이다. 주력장비는 셀과 모듈을 검사하는 AVI, ACA, MVI, AOT 셀과 모듈의 불량픽셀을 검사하는 패널 제조공정 검사 장비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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