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민주당 대전 시구의원 “대한민국 위협하는 윤석열 퇴진하라”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시의회서 기자회견 “비상계엄은 대통령 직무 망각한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

민주당 소속 대전지역 시구의원들이 5일 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고 있다. / 대전시당

민주당 소속 대전지역 시구의원들이 5일 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고 있다. / 대전시당

AD
원본보기 아이콘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전지역 시구의원들은 5일 대전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이들은 "윤 대통령은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억압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심장에 비수를 꽂는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며 "이 폭거는 헌법과 법률을 휴지 조각처럼 내던진 행위로 대통령으로서의 책무를 망각한 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대통령의 잘못된 선택으로 주가는 폭락하고 환율은 폭등했으며, 민생은 파탄에 이르렀음에도 '나는 잘못이 없다'는 대통령의 반응은 무책임의 극치"라며 "자신의 실패를 남 탓으로 돌리는 대통령은 더 이상 국민의 대통령이라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존재 자체가 대한민국을 위협한다면 탄핵소추안은 반드시 국회에서 가결돼야 한다"며 "국민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그 순간까지 두 눈을 부릅뜨고 지켜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