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장 당부말씀·입장문
강민수 국세청장은 최근 계엄령 사태와 탄핵 정국 등과 관련해 직원들에게 "현안 업무인 종합부동산세·연말정산 등 업무가 국민 불편 없이 차질 없게 집행될 수 있도록 각자 맡은 위치에서 묵묵히 업무를 수행해 달라"고 5일 당부했다.
국세청은 강 청장이 이 같은 내용을 내부망을 통해 직원들에게 전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전일 간부회의를 개최해 국세행정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항후 세정 추진 방향에 관해 논의한 바 있다.
강 청장은 "국세청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일 하나는 제대로 잘하는 조직’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그동안 직원들이 인력·조직·예산 확보에 노력 해준 데 대해 감사를 표하며 이를 기반으로 내년에 보다 나은 업무 여건에서 업무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저라고 싸고 질낮은 냉동으로 때우고 싶겠나"…벼...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경제 인사이트]돈 풀어댄다 하니 원화가치 떨어질 수밖에](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0510520023933A.jpg)
![[기자수첩]디지털 재난 시대…개인정보위가 안보인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0510513222182A.jpg)
![[시시비비]'수출 1조달러 달성을 위한 조건'](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0508193591009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