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테마주 오리엔트정공 이 이틀 연속 상한가다.
오리엔트정공은 5일 오전 10시 43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441원(30%) 오른 1911원에 거래됐다.
오리엔트정공은 계열사인 오리엔트시계 공장에서 이 대표가 근무한 이력이 있어 대표적인 이재명 테마주로 꼽힌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해제 사태 여파로 ‘정치 테마주’가 국내 증시를 흔들고 있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며 전반적인 하락세를 면치 못한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연관된 종목들이 강세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갑자기 2000만원을 어디서 구하나"…급등한 환율...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