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학업과 연구에 전념하자"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비상계엄 혼란 관련 학생에 메시지 전달
긴급 학처장 회의는 취소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총장은 학생들이 학업과 연구에 전념해 달라고 강조했다.


4일 카이스트에 따르면 이 총장은 "학생들은 차질 없이 학업과 연구에 전념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당부를 전달했다.

이 총장의 언급은 학생과 교수진이 정치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한국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자는 의미로 해석된다. 카이스트 외에 UNIST, GIST, DGIST 등 다른 과기원 총장들은 특별한 메시지를 내지 않고 있다.


카이스트는 비상계엄 선포 후 이날 오전 이 총장 주도로 긴급 학처장 회의를 할 예정이었으나, 비상계엄이 해제되면서 회의를 취소했다. 학교 측은 현재 학교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부연했다.


카이스트 대학원 총학생도 "현 상황을 주시하고, 학교와 긴밀히 소통하며 학우 여러분들의 일상이 평온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카이스트는 연초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학위수여식에서 연구개발 예산 삭감에 항의하는 졸업생이 대통령경호처 경호원들에 의해 입을 틀어막힌 채 강제로 퇴장당하며 논란이 된 바 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