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의회는 12월 3일,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시민들이 함께 나누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섰다.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은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펼쳐지는 캠페인으로 올해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이날 캠페인에는 곽종포 의장을 비롯한 양산시의회 의원들이 참여해 기부금 모금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곽종포 의장은 “모두가 힘을 합쳐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시민 여러분의 참여가 중요한 시점”이라며 “작은 나눔도 큰 힘이 될 수 있으니, 시민들께서 캠페인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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