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200박스 전달…지역사회에 온정
광주교통공사 노사와 KEB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 관계자 등 40여명은 광주김치타운에서 ‘노·사·민 공동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고, 담근 김치 200박스를 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광주교통공사 제공
광주교통공사(사장 조익문) 노사는 3일 KEB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과 남구 광주김치타운에서 ‘노·사·민 공동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양 기관 임직원 40여명은 직접 담근 김치 2,000kg(200박스)을 서구 금호종합사회복지관 등 13개 시설에 나눠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파했다.
광주교통공사 관계자는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 김장김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모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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