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페타시스 가 제이오 인수 포기 보도와 관련해 '부인' 공시 대신 '미확정'이라고만 밝히면서 3일 급등했다.
이날 오후 3시18분 현재 이수페타시스는 전장 대비 5100원(24.17%) 오른 2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장의 16배가 넘는 수준이며, 거래대금은 5742억원 규모다.
이날 주가는 2만3100원으로 출발했으나 장중 상승폭을 확대하면서 2만6000원을 뛰어넘었다.
이날 이수페타시스가 탄소나노튜브(CNT) 제조회사 제이오 인수를 포기할 것이란 보도에 '부인'이 아닌 '미확정'이라고만 공신한 데 따라 포기설에 무게가 실린 영향이다.
금융감독원까지 이수페타시스의 유상증자에 제동을 건 데 이어, 이번 유상증자의 가장 큰 목적이었던 제이오 인수가 불발될 가능성까지 제기되자 시장에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관측된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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