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 황금손가락 ‘포맨스 피아노’ 콘서트 성료
(재)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이병노, 이하 재단)은 지난달 29일 해동문화예술촌 오색동에서 ‘어쿠스틱 인 해동’ 하반기 2회차 포맨스 피아노(4Men’s Piano)의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어쿠스틱 인 해동’ 무대를 빛낸 포맨스 피아노는 국내 최정상 피아니스트 4인(민경인, 고희안, 오영준, 김가온)으로 구성된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건반 위 황금 손가락’으로 불리는 재즈 피아노 그룹이다.
포맨스 피아노는 이날 콘서트에서 환상적인 앙상블 사운드와 감동적인 선율을 선사했다. 이들은 유명 재즈 곡 Spain, The Girl From Ipanema뿐만 아니라 영화 레옹의 사운드트랙 Shape of My Heart 등을 연주했다.
또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 나온 피아노 배틀 장면처럼 멤버들 간 박진감 넘치는 피아노 대결을 펼치며 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서로의 기교를 가감 없이 뽐내는 격전의 구간에서는 관객의 박수와 탄성을 자아냈다.
재단 관계자는 “포맨스 피아노의 신들린 연주에 함께해준 관람객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오는 21일 예정인 ‘어쿠스틱 인 해동’ 3회차 공연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무섭게 팔리네" 귀한 몸 됐다… 부동산 대책으로 ...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무섭게 팔리네" 귀한 몸 됐다… 부동산 대책으로 수혜 받은 곳[부동산AtoZ]](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0416271694334_1762241236.jpg)



!["연봉 2배 준다니 안 갈 수가 없네"…이공계 인재 해외유출 막을 해법은[BOK포커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0313042592061_1762142665.jpg)







![[초동시각]'듣는 기업'만이 살아남는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0414091127058A.jpg)
![[기자수첩]저신용자 이자, 맞춤형 평가해야](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0413393413659A.jpg)
![[산업의 맥]APEC이 남긴 숙제, AI시대 살아남기](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0410332117118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