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이 29일 자금동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1월에는 동 순회 2회차로 자금동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어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불편 사항이 있는지 살폈다.
이날 진행된 현장시장실에서는 △예비군훈련장 이전 관련 △금오동 일대 재개발 △홈플러스 인근 상업지구 환경정비 △복지대상자 지원 확대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시민들이 겪고 있는 생활 속 불편 사항에 대해 어느 부서를 찾아갈지 고민하지 마시고 현장시장실로 찾아와 이야기를 들려주시면, 가능한 범위에서 신속하게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현장시장실은 오는 12월 12일 호원2동주민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의정부=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국내 '10억 부자' 46만명, 300억 이상도 1만명 넘...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