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안과(대표 원장 김재봉)가 스마일라식 8만례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광주신세계 안과는 올해 초 7만례 인증 이후 반년 만에 이룬 것으로 이례적인 성과다.
스마일라식은 기존의 라식과 라섹의 장점을 더한 시력 교정술로 1,000조분의 1초 단위로 조사되는 레이저를 사용해 1~2mm 정도의 미세 절개를 통해 시력 교정량만큼 각막 실질을 제거하는 수술이다.
특히 의료진이 각막 실질을 직접 꺼내는 정교한 작업이 필요한 수술이라 숙련된 집도의의 노하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김재봉 대표 원장은 독일 자이스 본사에서 2019년 전국 최초 ‘리딩 스마일센터’ 감사패와 Best Skilled Surgeon in SMILE’ 상을 수여 받기도 했다.
광주신세계 안과 김재봉 대표 원장은 "광주·전남에 처음 스마일라식을 도입했을 때인 2013년 만 해도 생소했었는데 이제는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면서 "고객들이 느끼는 만족과 수술 결과에 더욱 안전하고 믿음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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