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엔터프라이즈 의 주가가 강세다. 아디다스 인기 모델 효과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가의 분석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29일 오전 9시56분 기준 화승엔터프라이즈는 전일 대비 3.30% 오른 9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해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승엔터프라이즈는 아디다스 생산 벤더 중 높은 비중을 유지하고 있다"며 "4분기부터는 아디다스의 스테디셀러인 '삼바' 생산 시작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내년부터는 삼바에 더해 스탠스미스, 슈퍼스타, 가젤 등 인기 모델 생산이 시작되며 매출 성장 및 믹스 개선에 따른 수익성 상승까지 연결될 것이다. 해당 모델은 단가는 높지 않으나 디자인의 변화가 단조로워 생산 효율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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