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고양시, 동절기 대비 하수관로 공사현장 점검 추진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27일부터 12월 10일까지 굴착구간·자재적치상황 등 확인

경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동절기 도로굴착 금지 기간을 운영하기 전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7일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청 전경. 고양특례시 제공

고양특례시청 전경. 고양특례시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번 현장점검 대상지는 총 3곳으로 ▲덕양구 화전동, 대덕동 일원에 시행하는 화전·대덕 하수관로 정비사업 ▲덕양구 대자동, 일산서구 덕이동 일원에 시행하는 대자1·2 및 덕이(2차) 하수관로 정비사업 ▲덕양구 행주외동 고양인재교육원 일원에서 시행하는 고양인재교육원 하수관로 정비사업이다.


시는 공중위생 향상과 공공수역 수질 보전을 위해 점검대상지에 기존 가옥의 정화조를 폐쇄하고 오수관을 새로 매설하는 하수관로 정비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사업대상지 내 굴착구간의 포장 복구계획, 자재적치상황 및 공정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미흡한 부분이 있는 경우 즉시 시정조치 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동절기에 대비한 하수관로 공사 현장 점검을 철저히 진행해 도로굴착으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을 위한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