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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지역사회 공헌인증제 심사 4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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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27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최고등급(Level 5)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장학재단은 4년 연속 최고등급(Level 5)을 받아, 지역사회공헌 최우수 기관으로 인정받게됐다.

한국장학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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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로 심사는 환경경영, 사회적 책임경영, 투명경영 등 ESG경영 관련 7개 분야 25개 지표를 통해 진행된다.

한국장학재단은 지역사회내 아동·청소년, 취약계층 등 전 세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직원 지식봉사단(Smart Angels KOSAF) 및 재단나눔회, 방학 중 결식아동 도시락 배달 봉사 등 임직원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전통시장 연계 사회공헌활동, 대구 이전 공공기관과 협력사업 등을 실시해 지역 상생을 위해 힘쓰고 있다.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재단 임직원의 노력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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