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 참여 운영기술 노하우 등 공유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7일 제주 썬호텔 2층 연회장에서 도내 풍력발전 유관기관들과 제주 특화 풍력발전 O&M(운영관리 및 유지보수) 시스템 협력 논의를 위한 '기술교류 세미나'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지난 7월 두산에너빌리티(주)와 도내 에너지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풍력발전 기술교류 세미나는 업무협약 후속으로 (사)풍력서비스협회가 주최하고, 지역 내 유지보수 기업, 풍력발전소 등 현장 실무 담당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다.
세미나에서는 기술교류를 통해 각 풍력발전 운영 발전사들의 운영기술 노하우와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한다. 또 도내 육상풍력발전소 유지보수 기술현황과 향후 확대되는 해상풍력 O&M을 위한 전용 선박 운영 방안 및 지역인재 양성지원 및 일자리 기회 확대를 위해 제주에 운영되는 두산윈드파워센터 운영 방안 등 다양한 O&M 기술에 대해 주제를 발표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풍력발전의 효율적인 O&M 기술은 풍력발전소 안정성과 경제성을 극대화하는 만큼 매우 중요한 분야다.
양제윤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우리 도가 추진하는 대규모 해상풍력 보급 및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도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정적인 운영기술 확보가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풍력산업계 참여 확대를 통해 기술협력 기회를 제공하고, 제주 풍력 서비스 산업 진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창원 기자 capta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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