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낮 12시 21분께 충남 당진시 정미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1동 75㎡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장판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최병민 기자 mbc46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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