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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에이피알, 라인업 다변화로 성수기 흐름 이어갈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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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투자증권은 에이피알 에 대해 내년 라인업 다변화로 성수기 흐름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26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8000원을 신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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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은 3분기 매출액 1741억원, 영업이익 27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8%, 24.7% 증가다. 조대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분기 최대 매출액을 경신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며 "최대 성수기인 4분기를 앞두고 통상적으로 숨 고르기를 이어갔던 3분기임을 감안하면 고무적인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DS투자증권은 에이피알이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의 고성장과 함께 신제품 출시와 채널 다변화에 따른 수출 확대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고주파(RF) 디바이스 울트라튠과 초음파(HIFU) 디바이스 하이 포커스 샷을 각각 출시했으며 특히 울트라튠은 홍콩과 일본 등 글로벌로도 순차적으로 런칭을 진행 중"이라며 "9월 국내 기준 하이 포커스샷과 울트라튠의 비중이 각각 20%까지 확대된 것으로 파악되어 부스터프로 미니 등 라인업 다변화로 수출 증가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화장품 라인업도 다변화 중인데 PDRN 전용 공장으로 활용될 3공장이 완공되었으며 빠르면 연내 시생산이 예상되는 등 디바이스와의 시너지를 통한 동반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국내 기준 한 자릿수 수준으로 추정되는 홈 뷰티 디바이스 침투율은 30년까지 20%까지 높아질 것으로 추정되며 동사 실적도 함께 성장할 것이라는 판단"이라며 "자사몰 중심으로 판매를 시작했던 수출 방식도 아마존 및 틱톡샵 등으로 다변화되고 있어 내년 실적에 기대를 걸어보기 충분하다는 판단"이라고 강조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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